Story

당신의 IT 부서가 가르쳐 주지 않는 10가지

_침묵_ 2007. 12. 4. 22:27

ZDnet 코리아에 기사가 올라왔다.

 

"교훈이 될 만한 2007년의「실패한 기술들」"

 

10가지 항목 중에 7번째 "월스트리트저널, 사용자들에게 IT를 망치는 법을 가르치다"

 

...

이 기사는 사용자들이 다니는 IT 부서의 감시 또는 통제를 피해 허용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 블록된 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법, 회사 정보를 오프라인에서 저장하는 방법, 불법 스마트폰을 통해 메일을 접속할 수 있는 방법 등 이 밖에도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필자는 이 기사를 비판하는 기고문을 적은 적이 있다.

기사를 보며 필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회사 데이터 센터에 침입하는 방법, 중요한 서버를 훔치는 법, 그리고 그것을 암시장에 개당 수천달러를 받고 파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2008년을 위해 아껴두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이런게 좋은건 아니겠지만, 알아 두고 싶은 생각이 들게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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